오늘은 민규 목사님과12시에 만나기로해서 50분을 그랩을 타고 7군으로 나갔다. 포킴흥이라는 쌀국수 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만나서 인사하고 분팃느엉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삐이모는 분팃느엉을 시키셨는데 되게 잘 드셨다. 내가 추천한거라 다행이었다.그 다음에 나비도라는 카페에 갔다. 거기서 초콜릿라떼를 마시고 당근케잌, 크로플을 먹었다. 맛있었다. 거기에서 이야기를 두시간 정도 한 거 같다. 재밌었다. 오늘 새벽에 비상 계엄령 선포가 되서 그거에 목사님과 이모, 엄마 아빠가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목사님이 나의 검정고시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그래서 진짜 집중해야겠다고 예전에도 생각했지만 다시 한 번 집중해야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이모와 엄마는 엔 마켓에 가서 룰루레몬을 15만원어치 사셨고 남은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