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2

호주 시드니🇦🇺 수제 사탕 Sticky

나는 멜버른에 오기 전에 시드니에서 sticky 라는 수제 사탕 전문점에 들렀다. 이때가 할로윈과 베놈 개봉 시기가 겹쳐져서 그런지 sticky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었다. 유튜브를 찾아보니 400만 유튜버였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였고, 만들면서 뭘 만드는지 맞추고 맟히면 사탕을 주기도 했다. 내가 갔을 때는 베놈을 만들고 있었다. 한시간 후, 다 만들고 완성품을 보여주는 데 정말 정교한 베놈이 수제 사탕 안에 들어가 있었다.다 만들고 나면, 매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줘서 맛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정말 맛있었고, 끝나고도 많은 사탕 봉지들을 나누어 준다. 나도 베놈과 스파이더맨, 크리스마스, 마블 캐릭터들이 있는 맛과 여러 과일들이 있는 맛들을 잔뜩샀다. 정말 맛있고, 방문하는 걸 추천한..

카테고리 없음 2024.11.11

Jetstar⭐️(제트스타)🇦🇺 후기

나는 호주 시드니에서 멜버른으로 올 때 제트스타(호주의 저가 항공사)를 이용했다. 국내 비행이라 작은 비행기를 이용했다. 자리는 3자리- 3자리였다. 앞좌석과의 레그룸은 74cm 였고, 옆자리와의 폭은 45cm, 였다. 또한 좌석 기울기는 100도 였다. 작은 비행기라서 그런지 앞에 모니터가 없고, QR 코드를 찍으면 개인 핸드폰으로 영화를 볼 수 있었지만 어른은 7달러, 아이는 5달러를 내야 영화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Free zone 이라고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면 다양한 게임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었다. 원래 12시 30분 출발이었는데, 지연이 많이 돼서 대략 2시 쯤에 출발했다. 제트 스타의 평균 지연 시간은 36분이다. 정시 출발률이 50%, 정시 도착률이 80%였다. 약1시간 30분 비행이라..

카테고리 없음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