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의 세계여행

나는 싱가폴에서 베독 저수지 근처에서 묵었었다. 그래서 그 근처인 베독 몰에 들렀었다. 거기에 페퍼런치 익스프레스라는 엄청 큰 식당이 있었다. 한 번 먹어보고 싶어서 들어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고, 줄도 있었다. 먼저 자리를 맡고 주문을 할 수 있어서 자리를 맡아야 한다. 메뉴는 엄청나게 종류가 많지만 나는 너무 배가 고파서 오리지널 점보를 시켰다, 오리지널과 점보는 점보가 오리지널보다 조금 더 고기 양이 많다. 구성은 고기와 밥 후추, 옥수수 콘이 들어가있다. 잘 비비면 고기가 익으니 그때 먹으면 된다. 그릇이 엄청나게 뜨거우니 조심해야한다. 옆에 소스가 두개 정도 있는데 뿌려먹으면 더 맛있다. 다 비비면 이렇게 된다. 비주얼은 좀 아쉽지만 엄청 맛있다. 고기가 질기지도 않고, 맛있고, 옥수수 콘도 정..

나는 싱가폴을 떠나기 전에 창이 공항 쥬얼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송파 바쿠테를 먹었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줄이 길었다. 한 40분 정도 기다렸다. 나는 드라이 바쿠테(?)와 바쿠테를 시켰다. 음식은 빨리 나왔다.드라이 바쿠테(?)는 족발이랑 너무 비슷해서 깜짝놀랐다.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었다. 그냥 일반 바쿠테도 맛있었고, 국물이 엄청 뜨끈했다. 국물을 무료로 계속 리필해준다. 그리고 라지 사이즈랑 레귤러 사이즈가 있어서 양에 따라 시키면 된다. 레귤러 사이즈는 뼈가 3개 있었다. 라임주스는 좀 많이 셨다. 드라이 바쿠테와 일반 바쿠테 둘 다 맛있었고 추천한다. 🪰

나는 싱가폴에 3개월 전에도 방문했었다. 하지만 멀라이언이 청소중이라 못봤어서 이번에는 멀라이언과 제대로 사진을 찍어보려고 준비를 했다.그래서 멀라이언과 사진 찍기 좋은 포즈 5가지 정도들을 포스팅 하려고 한다. 첫번째, 물 받아 먹기 포즈(?) 멀라이언이 뱉는 물줄기를 받아먹는 포즈로 가장 유명한 포즈중 하나이다. 사람들이 싱가폴 멀라이언 앞에서 다 이 포즈를하고 있다. 단점: 식상하다. 두번째, 손으로 물 받기 포즈(?) 멀라이언이 뱉는 물줄기 앞에 손을 뻗어 받는 포즈이다. 첫번째 포즈 다음으로 많이 하는 포즈이다. 이 포즈의 단점도 조금 식상하다. 세번째, 지갑으로 받기 포즈(?) 멀라이언이 뱉는 물줄기 앞에 지갑을 펼쳐 지갑에 물을 넣는 것처럼 포즈를 취한다. 단점은 앞에 두 포즈보단 조금 희귀..

나는 싱가폴에서 치킨이 먹고싶어 리뷰가 높은 도란치킨이라는 치킨집에 갔다. 오차드 게이트 웨이 쇼핑몰4층에 위치해있다. DORAN CHICKENwww.google.com 4층에있어서 한참찾았는데 바로 4층으로 가면 될 것같다. 내가 갔을때는 아직 저녁시간이 안돼서 그런지 사람이 조금 없었다.나는 떡볶이와 반반치킨, 밥 2개를 시켰다. 떡볶이가 일반 떡볶이가 아니라 대구 신천떡볶이 처럼 후추가 들어간다. 나는 맛있었고, 조금 중독되는 맛이다. 치킨은 맛이 있었지만 양이 조금 부실했다. 자리는 넓고, 직원분들은 친절했다. 추천한다…. 🪰

나는 호주 멜버른에서 싱가폴로 왔다. 오늘 점심으로 플라자 싱가푸라라는 쇼핑몰에 구경을 하러 갔다. 마침 한국에도 생긴 Five Guys 가 눈앞에 들어왔다. 그래서 오늘 점심은 Five Guys를 먹기로 했다. 파이브가이즈www.google.com 나는 치즈버거 All The Way(음식에 재료나 소스를 모두 넣는다는 뜻)와 콜라, 감자튀김을 시켰다. 다른 재료들을 추가하고, 빼서 자기 취향에 맞는 버거를 찾으면 좋을 것같다. 나는 재료들을 다 넣었다.기다리는 동안 자리들을 봤는데 엄청 넓었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싱가폴을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는 못 앉았다. 시원한 안에 앉는 걸 추천한다.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패티가 두 장이라 고기 맛이 더 많이 나고버섯과 양파들이 있어서 식감도 ..